‘comfy mind’는 보습에 집중한 비누입니다.
올레산이 풍부한 올리브오일과 카놀라 오일이 충분한 보습감을 주어 세안 후 느껴지는 당김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피마자 오일과 해바라기씨 오일이 여름내 자극이 되었던 피부를 진정시키고 트러블과 노화된 피부에 효과적입니다.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 보습과 피지 조절에 집중한 레시피로 건성, 지성, 트러블 피부 모두 사용하기 좋습니다.
거품은 풍성하고 약간의 조밀함을 가졌으며, 베르가못, 레몬 등의 에센셜 오일이 블렌딩된 산뜻한 허브향이지만 비누의 향은 약한 편입니다.
평소 강한 향을 선호하지 않거나 무향에 가까운 제품을 선호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비누는 한 손에 들어오는 직사각형 모양으로 그립감이 좋으며 큰 사이즈는 아니지만 데일리 세안용으로 적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