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3은 5025와 함께 가성비 솝 가운데 빅사이즈 솝에 속합니다.
약 비누 2개에 달하는 분량이지만 착한 가격으로 만나실 수 있어요 :-)
올레산이 풍부한 올리브오일이 충분한 보습감을 주어 세안 후 느껴지는 당김을 완화시켜 주고,
마카다미아 오일은 사람의 피부 지질과 유사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피부에 따르게 흡수되어 피부의 수분 장벽 기능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포도씨 오일이 노화된 피부의 재생에 도움을 주며, 건조해 가려움증을 많이 느끼는 피부와 민감성 피부에 추천드립니다.
넉넉한 용량으로 샤워와 세안 동시에 올인원 솝으로 추천드립니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거품과 보습성이 좋아 부드러운 세정이 가능하고,
사용 빈도가 많은 1인 가구 혹은 2인 이상의 가족, 그리고 어른과 아이와 함께 사용하기 좋아요.
+ 제작자의 코멘트
그동안 사소한취향에서 빅사이즈 솝을 많이 보여드렸는데요!
빅사이즈 솝들은 용량 대비 착한 가격이라 좋지만, 커서! 사용하기가 불편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셨어요.
그래서 이번엔 그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큰 비누이지만 한 솝에 잡히는 그립감!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신경써서 제작했어요.
그리고 5025와 623은 조금 다른 매력인 5025는 부드러움+여성스러운 매력이 돋보입니다!
조밀한 거품도 좋고 보습력 + 향도 좋아서 전 2개나 사용했어요 :-)